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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문답으로 알아보는 금융생활 기초상식 5가지

by 근로자통합지원센터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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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중심의 사회가 되어 가면서 지금은 금융 소비자에게 건전하면서도 합리적인 금융생활 또한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 더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인데,

오늘은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금융생활 기초 상식들 문답 5가지를 정리해보았다.

 

Q1. 신용카드 발급 기준은 무엇인가요? 신용카드 발급은

신용카드사에서 정하는 신용카드 발급 관련 규정을 따르고 있다.

2019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발급 기준 모범규준을 살펴보면

발급심사 날을 기준으로 하여 가처분 소득이 월 50만원 이상, 신용카드업자의 신용평점기준 충족 등으로 정하고 있다.

 

여기서 신청인의 신용점 수 및 신용도가 회사 내부 기분에 미달이면 발급이 거절 될 수 있다.

 

Q2. 신용점수가 좋아지면 한도도 높아질까요? 신용카드 사용한도도 마찬가지다.

관련 규정의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부분이며, 관련 규정에는 대출규모 및 보유카드,

사용 금액 등을 판단한다. 회원의 신용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엔 한도를 낮출 수 있다.

이는 개인 신용점수가 올라도 대출 건수나 카드 이용금액 등에서 감점 요인이 발 생하면 한도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Q3. 신용점수가 하락하면 카드론 재연장은 어떻게 되나요? 카드론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결제능력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카드론은 신용점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소득이 줄어들거나 신용상태가 나쁘면 카드론 한도 산출금액이 감소한다. 이에 따라 카드론 재연장도 불가능하다.

그러니 신용점수 하락으로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참고 하는 것이 좋다.

 

Q4. 대부업 대출 신청 시 전화로 하는 본인확인절차 괜찮나요?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무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대출거래가 많다. 편의성이 높이진 만큼 주의를 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만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질문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또한 이자율이 세무약정 등에 대해서도 꼼꼼한 안내를 받는 것 이 부족하니 이로 인하여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진행 전 한번 더 점검을 꼼꼼하게 해보는 것 이 좋다.

Q5. 채권추심, 취약계층이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채권추심 및 대출채권매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증환자(장애인) 등에 해당되거나 사회적 생활부조 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 채권추심이 제한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증환자,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사 회적 취약계층에 해당된다면

유체동산에 대해 압류를 당한 부분은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구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 대여로 생긴 부정사용금액은 카드회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출처: 올크레딧

http://naver.me/FHYel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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