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은행거래 100% 활용법 (1) : 우대혜택 편

대한민국에서 신용불량자아니면 거의 모두가 은행을 이용하고있죠?

하지만, 은행거래를 자주하면서도 많은 혜택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

은행거래에 대하여 더욱 잘 알아보면 정말 많은 혜택들이있는데요

오늘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우대혜택을 상황별로 정리하여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우선, 사례부터 살펴 볼까요?

 

#. 첫번째 사례

직장인A

직장인 A씨는 회사에서 단체로 해외 여행을 가게 되어 직장 후배 B씨와 함께

급여가 이체되는 은행에 환전을 하러 갔는데, 본인보다 직급도 낮은 후배 B가

환율우대를 더많이 받는 것을 보고 기분이좋지 않았다

 

 

#. 두번째 사례

주부 C씨는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해 예금을 해지할까 고민하다가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예금을 해지하다는 것이 손해인것 같아서

고금리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

 

 

 

간단하게 사례를 살펴 보았는데요, 이런상황에 처했을때 은행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1.주거래 고객제도 이용

주거래 고객제도란? 단골고객을 일반고객과 차별화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 외환, 신용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기여도를 산출하고,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고객으로 선발된 고객은 예금금리나 대출금리의 우대,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수수료,

통장재발급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신용대출한도 또한 높아집니다.

 

주거래 고객으로 선정하기 위해 점수화되는 서비스와 산출기준은 은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주거래은행을 옮기고 싶다면 "계좌이동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하니 참고 하세요!

 

 

2. 가족실적 합산 요청

 

은행들은 고객과 가족이 동의할 경우에 거래실적을 합산하고,

거래실적을 합산한 가족 모두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은행별로 가족의 범위 (배우나,직계 존비속 등)에 차이가 있어 사전확인이 필요하니

숙지하시고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요청방법 : 본인의 주거래은행에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래은행 창구에서 신청

 

 

3. 본인에게 맞는 통장으로 변경

 

통장도 직업,연령 등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청소년이 쓰는 청소년 전용통장, 어르신들이 쓸 수있는 실버통장, 가계부통장 등

각 통장에 따라 적용되는 혜택이 다르니 나에게 맞는 통장을 사용해보시는것도 좋겠죠?

청소년이 "청소년통장"에 가입하면 > 이체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연금수령자 "연금통장"에 가입하면 > 금리우대 혜택 및 창구 수수료 면제해택

 

* 일부 통장의 경우, 기존통장을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4. 전자통장 이용

 

요즘에는 은행마다 앱을 만들어서 굳이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가지 금융거래를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거래가 잦은 소비자라면 전자통장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종이통장없이 전자통장에 가입시 수수료감면, 금리우대 뿐만 아니라

무료 보험서비스 가입등 다양하 우대혜택이 있다고하니 전자통장 만들어 볼만하죠?

 

 

5. 예적금 담보 대출 활용

 

처음에 두번째 사례에서 보여드렸듯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데

이제까지 넣어둔 예금을 해지하기는 너무 아까우니, 편리하게 자금을 받아 볼수있는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현금서비스는 고금리에 속하는 상품이죠..

소액이니까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용하시겠지만 자세히보면 손해보는 장사인데요

이글을 읽고나서부터는 절대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시지 않으실겁니다!

예적금을 담보로 상대적으로 저렴한금리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것!

이제는 이자가 비싼 현금서비스나 신용대출을 이용하기보다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활용하여 자금을 받아보세요. 인터넷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편리함도 갖추고있어 1석2조의 상품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2탄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