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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스마트한 동학개미가 되려면?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무섭습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아치울 때 개인들은 그만큼의 주식을 사들이며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커졌습니다. 이를 두고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는 반침략·반봉건을 기치로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개인 투자자를 의미하는 ‘개미’가 더해진 신조어입니다. 그만큼 주식투자에 나서려는 투자자들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동학개미가 되려면 바로 주식투자시 수수료 등을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자금을 줄이고 이를 투자재원으로 사용하면 더 큰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수수료절감을 위한 노하우 어떤걸 알아야 하나요? A.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금융꿀팁’에서는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매매수.. 2020. 5. 25.
EPS, ROE, PER, PBR 주식 용어_금융용어 정리(2) 좋은 주식, 저평가 주식을 보는 다양한 지표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용어인 EPS, ROE, PER, PBR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떤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업과 주식을 판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으며 수 많은 참고자료 중 하나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EPS(주당순이익 Earnig Per Share) - 3년 연속 꾸준히 늘고 있다면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 EPS = 당기순이익/주식수 ] 이는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로 EPS가 높을수록 경영실적이 양호하고 배당 여력도 많다는 것으로 판단,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2020. 5. 18.
[금융정보] 사회초년생/직장인을 위한 주택청약 바로알기 저는 20살때부터 주택청약을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딱히 모르고 그냥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은행직원이 2만원씩만 넣으라고해서 그렇게 넣었습니다. 그것도 나쁘진않지만 제가 살고싶은 집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 왜냐하면 주택의 종류에는 국민주택이랑 민영주택이 있습니다. 국민주택은 LH나 지방공사, SH, 국가나 지자체에서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m^2(=25.7평) 이하의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은 민영주택이고요.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다릅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경과해야한다는점은 똑같지만 나머지 기준들이 달라요! 그래서 무작정 2만원씩 넣는 것 보다, 지출을 줄이더라도 10만원씩 넣는 것을 권장합니다 ! 2만원씩은 1년을 넣어도 24만원, 5..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