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여기서 투자는 위험자산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안전자산과 비교했을 때 원금을 손실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높은 수익을 얻어내 는 경우도 있다. 더 이상 급여 소득만으로는 집을 사기 어렵고,
대출도 어려워진 시대이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돈이 많은 사람들은 빚이 없을까?
금융 자산이 10억 이상인 사람들을 조사해 보았더 니, 평균 11억 원 정도의 빚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은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 대출을 받은 경우다.
이렇게 빚에도 좋고 나쁨이 있기 마련이다. 미래를 위한 투자인지,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린 것인 것 이유 에 따라 나눠지게 되는데,
지금부터 좋은 빚과 나쁜 빚에 차이에 대해 살펴보자.
#좋은 빚의 조건, 삶의 질을 높여 줄까?
미래 소득 창출에 필요할까?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따져 본다면 이 빚이 좋은 빚인지 나쁜 빚인지는 스스로가 알 수 있다.
만약 집 을 마련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 등은 좋은 빚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삶의 질을 높여주고 미래의 소 득 창출을 위해 빌리는 돈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삶을 개선시켜주는 투자 비용이어도
'내 소득으로 감당 가능한 금액인지 를 따져보는 것은 필수다.
평소 소득에서 생활비를 포함해 고정 비용들과 비상금 등을 제외하고 남는 금액 이 얼마인지 따져보고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투자를 했을 경우 수익이 떨어지거나 이자가 높아지더라도 감당이 가능한지를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한다. 이 비용에 대한 개인의 소득 차이가 있겠지 만, 소득의 30% 미만을 추천한다.
#나쁜 빛, 소비를 위해 빌린 돈
반대로 나쁜 빚은 오로지 100% 소비에 관련된 비용을 가리킨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비싼 물건들을 구 매해 카드 대금을 밀린 경우이다.
고가의 전자제품과 명품, 외제차가 대표적이며, 특히 가전제품과 옷 등 은 구입하고 좀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구매할 때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 돈을 모아 일시불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벌면서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왜 나쁘냐고 할 수 있지만, 열심히 버는 만큼 소비는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을 위해 쓸데 없는 지출을 하는 것보다는
미래를 위한 지출이 나의 자산을 스스로 모으 는 일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출처: 올크레딧 naver.me/xUJAfy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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