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통장 관리로 목돈 모으는 방법

 

코로나 재유행으로 불안 심리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단순하게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 침체와 무급휴직 등의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출은 달라지지 않고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들을 대비해 평소 목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아래 내용을 통 해 통장 관리로 목돈 모으는 법에 대해 살펴보자.

 

<자산관리표 작성하기>

 

 가장 빨리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지출부터 줄이는 것이다.

월급 200만원을 받았을 때 어떻게 지출을 하느냐에 따라 모아지는 돈의 금액이 달라지는데,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산관리표 를 작성해보자.

 

자산관리표란 자산총액과 부채총액을 표로 정리하는 것으로 자산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세보증금, 보험료, 자동차 등 금융자산도 파악이 가능하다.

자산관리표 서식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 운 받을 수 있다.

 

<통장 쪼개기>

통장 쪼개기 방식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돈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통장을 나누고 통장마다 미리 예산을 정한 후 금액 지출하는 것이다.

 

용도에 따라 저축, 투자, 소비 통장 등으로 쪼개고  금액을 정해 입금 후 사용한다.

또, 정기적인 수입 통장은 지출용도에 따라 비정기적인 지출과 정기적인 지출로 다시 나눠 관리를 해준다면

급한 상황일 때 사용할 수 있는 돈도 모아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계부 꾸준히 쓰기> 

가계부는 월말에 몰아 작성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어 중도포기를 하게 된다.

이는 핸드폰 어플을 통 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동을 해두면 자동으로 입력되기도 한다.

 

또, 가계부 를 꾸준하게 작성한다면

돈을 많이 지출하는 곳을 알게 되고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 지출을 줄 일 수 있다.

 

<과소비지수로 나의 소비지수 판단하기>

 

앞에서 먼저 이야기 한 내용들을 지키면서 지출과 돈 모으는 것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과소비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소비지수 계산 방법은 자신의 급여에서 매달 저축하는 금액을 빼고,

나머지 금액을 월급으로 나누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급이 350만원이고 저축 금액이 150만원이라면 (350만원~150만원)/350만원=0.57으로

과소비지수는 0.57이다. 이 지수가 1이면 심각한 과소비이며 0.7~0.9이면 과소비, 0.6이면 적정소비, 0.5이면 알뜰한 소비이다.

 

코로나 시대로 언제 위기가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목돈 모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지금,

오늘부터 통장관리를 시작해 소액이라도 꾸준하게 모아보도록 하자.

 

 

 

 

 

 

출처: 올크레딧 naver.me/G5rLqrvu